[뉴스핌=이에라 기자] 방산주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에 연일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8분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거래일 대비 190원, 7.20% 오른 28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코도 5% 이상 상승하고 있고 휴니드는 2% 이상 뛰고 있다.
전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주재해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내 및 해외 언론들은 김 위원장이 내린 중대 결론이 핵실험을 강행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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