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견본주택 내부 모습> |
[뉴스핌=이동훈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은 분양 초기 일부 제외된 주택형들을 보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새로 추가된 75㎡B타입은 혁신적인 4베이(Bay) 구조와 자녀방에 가변형 벽체 적용, ‘ㄷ’자의 넓은 주방작업대, 팬트리 설치 등 수납을 극대화한 설계로 실사용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3개동, 98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6~84㎡(이하 전용면적)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66㎡ 160가구, 75㎡ 339가구, 84㎡ 481 가구로 모두 중소형이며 명지국제신도시 아파트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쾌적한 단지배치가 장점이며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 등 여유로운 녹색휴식공간도 조성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