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www.bosomi.co.kr)는 오는 3월 28일까지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기들을 위한 ‘제 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BABY STA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카카오톡을 통해 ‘캐스팅 매니저’가 될 수 있어 평소에 예뻐했던 아기들을 직접 추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아기모델 선발대회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지인들에게 대회 참가를 추천하면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웹 페이지의 URL과 추천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한, 추천을 받은 엄마들은 모바일을 통해 바로 아기 후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자신을 추천한 ‘캐스팅 매니저’를 함께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매니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특징 ‘착한 기부’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것. 보솜이 측은 샘플킷 제품을 신청한 참가자 수만큼 기저귀를 적립하고 이를 다문화 시설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착한 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 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BABY STAR’는 생후 0개월 이상부터 30개월 미만의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24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매주 1천명씩 총 4주간 4천명의 아기를 선정해 보솜이 제품을 증정하고 착용컷 심사를 실시하며, 이중 30명의 예비 아기모델들에게 카메라 테스트 기회가 주어진다.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본선에 입상한 10명의 아기들은 다시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대상 등 최종 수상자가 선정돼 3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 10명에게는 모델비 100만원과 함께 2013년 보솜이 모델로써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중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2명씩 총 5명에게는 보솜이 TV광고 모델의 특전과 함께 6개월 분에 해당하는 보솜이 기저귀도 추가로 지급된다.
보솜이 관계자는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매년 밝고 건강한 보솜이 아기 모델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많은 분들이 직접 캐스팅 매니저가 되어 보솜이의 베이비 스타로 거듭날 예쁘고 건강한 아기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