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인수위를 비공개로 깜짝 방문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1시 22분경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내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낮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회동을 한 직후다.
박 당선인이 인수위 사무실을 찾은 것은 지난 6일과 7일, 인수위 현판식과 첫 전체회의 이후 세 번째다. 이날 방문은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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