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여자농구 챌린지 컵 대회’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농구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WKBL) 대회로, 포카리스웨트는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했다.
또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로 구성된 여자프로농구 16개 팀이 함께한 최초의 여자농구 잔치에서 여자프로농구 선수단이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를 제공했다.
18일에는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경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에게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를 전달했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시명 팀장은 “여자프로농구 공식음료 협찬사인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