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결혼, 예비신부는 2살 연하 미녀…3월 23일 화촉

기사입력 : 2013년01월17일 18:49

최종수정 : 2013년01월17일 18:49

김재범 결혼 [김재범 사진=뉴시스]

김재범 결혼, 예비신부는 2살 연하 미녀…3월 23일 화촉

[뉴스핌=이슈팀] 유도선수 김재범(28·한국마사회)이 결혼한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재범은 오는 3월 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김재범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와의 만남을 갖게 됐다고 전해졌다.

김재범은 결혼 후 4월에 열리는 국제 마스터즈대회를 위해 태릉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며, 대회가 끝난 후 신혼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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