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모태솔로 고백 후회 [사진=SBS 파워FM] |
[뉴스핌=장윤원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모태솔로 고백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했던 ‘모태 솔로’ 고백이었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여자 분) 한 분만 걸려라, 각오는 단단히 돼있다”고 연애에 대한 강한 바람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를 진행한 정선희는 “임영감님 한 분 모시고 방송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바른 사내가 또 있을까?” 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은 오는 2월 12일 시작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캐스팅 돼 주인공 요셉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