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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요지부동 1위` [사진=MBC `마의` 방송 캡처] |
'마의'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요지부동 1위'
[뉴스핌=이슈팀] MBC 월화극 '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 요지부동한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방송한 '마의' 30회는 시청률 18.1%(닐슨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8.3% 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권상우와 수애 주연의 SBS '야왕'의 첫 방송 날이었지만 '마의'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마의' 방송에서는 청나라로 건너간 광현(조승우)이 스승 사암(주진모), 가영(엄현경)과 함께 청나라를 돌아다니며 병자를 돌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스승 사암과의 인연으로 청나라에서 조선인을 만나게 된 광현은 조선인 딸이 청나라 인에게 시집 간 것과 위중한 병에도 병세 확인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전해 듣고 가슴 아파하다 산엄한 경비를 뚫고 병자가 있는 집으로 갔다. 광현은 재왕절개술로 산모인 환자의 아기를 직접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학교2013'와 SBS '야왕'은 14.5%와 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