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STX포스와 한진SM 2곳이 준해양사고 관리 우수 선사로 선정돼 올해 사업장 안전관리체제 인증심사 수수료 10%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012년 준행양사고 관리 우수 선사로 STX포스·한진SM 두 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준해양사고 관리 우수선사 선정은 해운업계가 자발적으로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준해양사고는 선박의 구조·설비와 운용으로 인해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사태를 말한다.
올해 우수 선사로 선정된 STX포스와 한진SM은 1년간 한국선급(KR)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장 안전관리체제 인증심사의 수수료 10% 감면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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