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서울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은 세밑 한파와 주택 취득세 감면 종료로 한산한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22개월 연속 떨어졌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주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02% 떨어졌다.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1% 내렸다.
서울시 구별로 보면 ▲강동(-0.06%) ▲동작(-0.05%) ▲강남(-0.04%) ▲강북(-0.04%) ▲양천(-0.03%) 순으로 하락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1/04/20130104000338_0.jpg)
강동구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 등 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 아파트가격이 500만원 정도 내렸고 고덕동 배재현대아파트 등 중대형도 2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노원는구 월계동 롯데캐슬루나와 중계동 현대3차 등 중형이 1000만원에서 35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는 한파로 거래가 드문 가운데 분당이 주간 0.01% 하락했다. 일산과 평촌, 산본, 중동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의왕(-0.06%) ▲수원(-0.03%) ▲인천(-0.03%) ▲용인(-0.02%) 등이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주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02% 떨어졌다.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1% 내렸다.
서울시 구별로 보면 ▲강동(-0.06%) ▲동작(-0.05%) ▲강남(-0.04%) ▲강북(-0.04%) ▲양천(-0.03%) 순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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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는구 월계동 롯데캐슬루나와 중계동 현대3차 등 중형이 1000만원에서 35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는 한파로 거래가 드문 가운데 분당이 주간 0.01% 하락했다. 일산과 평촌, 산본, 중동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의왕(-0.06%) ▲수원(-0.03%) ▲인천(-0.03%) ▲용인(-0.02%) 등이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