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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왕좌의 게임 중에서] |
1987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아 클라크는 고전적 사극에 어울리는 페이스로 런던드라마센터 재학 시절부터 캐스터들의 러브콜을 받은 인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기 TV시리즈 ‘왕좌의 게임’ 시즌1·2로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나이에 비해 조금 늦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눈에 띄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고대 문명국 발리리아에서 발원한 타가리옌 왕가의 대너리스 타가리옌 공주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13세에 추방 당하고 오빠 비세리스와 피신해 사는 비련의 인생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영화에도 입문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오버드라이브’와 ‘스파이크 아일랜드’에서 칼 어번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미국 영화비평지 TC캔들러가 선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