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 결혼 [사진=LG트윈스] |
윤요섭 결혼 "신부와 함께 내년 시즌 착실히 준비" 포부
[뉴스핌=이슈팀] LG 트윈스 포수 윤요섭(30)이 LG 배트걸이었던 오지연(24)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9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는 윤요섭(30)과 오지연(24)씨와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에 한 매체는 이날 오후, 윤요섭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며 무척 기쁘고 책임감도 많이 든다.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맞는 내년 시즌도 무척 기다려진다. 착실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꼭 팬들에게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윤요섭-오지연 부부는 길음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