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인사]현대차, 임원 승진 명단(4보)

기사입력 : 2012년12월28일 14:3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기락 기자]현대차그룹이 28일 현대차 116명, 기아차 57명, 계열사 206명 등 총 379명 규모의 2013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2013년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 현대자동차 – 116명 ]

▲ 전무 → 부사장 (5명)
김걸 (金杰) 박정국 (朴禎國) 박홍재 (朴弘栽) 오병수 (吳丙守) 임탁욱 (任鐸旭)

▲ 상무 → 전무 (11명)
김성배 (金盛培) 김세일 (金世鎰) 방창섭 (方昌燮) 양진모 (梁晉模) 이경수 (李庚洙)
이기상 (李起相) 임병권 (林炳權) 장원신 (張元新) 정재욱 (鄭宰旭) 차인규 (車仁圭)
한창환 (韓昌煥)

▲ 이사 → 상무 (15명)
김무상 (金茂相) 김언수 (金彦洙) 김태석 (金台錫) 박우열 (朴祐烈) 박형주 (朴炯柱)
이병섭 (李炳燮) 이인철 (李仁哲) 이태환 (李泰煥) 임태원 (林泰源) 장동철 (張東哲)
전용석 (田溶碩) 정홍범 (鄭鴻範) 정홍주 (鄭洪柱) 최상구 (崔相九) 최정연 (崔正然)

▲ 이대 → 이사 (42명)
강두식 (姜斗植) 곽병해 (郭柄海) 권혁성 (權赫星) 김기성 (金基成) 김동석 (金東錫)
김원태 (金元泰) 김윤구 (金潤九) 김종률 (金鍾律) 김  진 (金  珍) 김천성 (金天星)
김화중 (金華重) 도신규 (都信圭) 문상민 (文相敏) 문용구 (文龍九) 박동일 (朴東日)
박병철 (朴秉哲) 박재원 (朴在元) 배민규 (裵旼奎) 손경수 (孫景銖) 손동인 (孫東仁)
심현성 (沈賢成) 오석구 (吳錫九) 이강래 (李康來) 이광윤 (李侊潤) 이승원 (李承元)
이영택 (李英擇) 이원구 (李院求) 이은우 (李殷雨) 이재준 (李在俊) 이제봉 (李濟奉)
이종수 (李宗洙) 이준복 (李俊馥) 임승표 (林承杓) 장세호 (張世鎬) 정순영 (鄭淳英)
정시득 (鄭時得) 정인옥 (鄭仁沃) 조광래 (趙廣來) 차석주 (車錫柱) 최인균 (崔仁均)
최준혁 (崔俊赫) 탁영덕 (卓榮德)

▲ 부장 → 이대 (40명)
강순영 (姜淳榮) 권영만 (權寧萬) 김대엽 (金大燁) 김두홍 (金斗洪) 김병기 (金炳琪)
김상우 (金相佑) 김익수 (金益秀) 김한수 (金漢洙) 남찬진 (南贊鎭) 맹하영 (孟夏永)
박동선 (朴東先) 백승언 (白承彦) 백철승 (白哲承) 서강현 (徐康賢) 석광수 (石光洙)
안병기 (安炳琪) 오광식 (吳廣植) 오익균 (吳益均) 윤경섭 (尹璟燮) 이경섭 (李慶燮)
이규석 (李奎錫) 이기행 (李基珩) 이민호 (李民虎) 이병훈 (李秉勳) 이보성 (李普聖)
이영희 (李永熙) 이용탁 (李勇卓) 이재운 (李載雲) 임기빈 (林箕彬) 임정환 (林正煥)
장덕상 (張德相) 전제록 (全濟錄) 정준철 (鄭俊喆) 정찬복 (鄭燦福) 조석구 (趙錫九)
주성백 (周性伯) 지태수 (池泰壽) 최규헌 (崔圭憲) 한성호 (韓盛皓) 현기덕 (玄基德)

▲ 책임연구원 → 연구위원 (3명)
배병국 (裵秉國) 이병림 (李炳林) 하경표 (河京杓)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사진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