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27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지난 3일 서울역에서 열린 ‘행복플러스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 3569만5800원을 전달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2/27/20121227000524_0.jpg)
코레일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개최한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 바자회'는 정 사장과 홍보대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양구군수, 고객대표, 녹색철도봉사단, 직원가족, 사회봉사단원 등이 참여했다.
또 이날 코레일과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해피트레인(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는 기차여행) 운행 ▲공공예식서비스(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회적 약자에게 결혼식 지원) 협력 ▲건전한 기부활동 운동 활성화 등이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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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개최한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 바자회'는 정 사장과 홍보대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양구군수, 고객대표, 녹색철도봉사단, 직원가족, 사회봉사단원 등이 참여했다.
또 이날 코레일과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해피트레인(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는 기차여행) 운행 ▲공공예식서비스(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회적 약자에게 결혼식 지원) 협력 ▲건전한 기부활동 운동 활성화 등이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