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박근혜시대와 재계] 장충초ㆍ서강대 동문 10대그룹 포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도 인연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사진 왼쪽부터)
[뉴스핌=김홍군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어떤 재계인사가 당선인과 인연을 맺고 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살리기’와 ‘경제민주화’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이 박 당선인의 재계인맥을 새삼 주목하는 이유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박 당선자는 그동안 정치인으로서 재계와의 접촉이 많지 않다 보니 인맥이 그리 두터운 편은 아니다.

그나마 떠오르는 것이 지난해 별세한 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이다. 박 명예회장은 당선인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의 지시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포스코를 세웠으며, 생전 당선인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도 포스코 인사들과 교류를 나눠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영태 (주)SK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왼쪽부터)
박 명예회장 외에는 출신 학교를 중심으로 재계와 연이 닿아 있다. 중고교(성심여중고) 보다는 초등학교(장충초)와 대학교(서강대)를 중심으로 재계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많은 편이다.

한화그룹에는 김승연 회장을 비롯해 당선인의 동문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김 회장은 당선인의 장충초등학교 동기동창이며, 그의 동생인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은 경선캠프에서 총괄본부장을 맡았었다.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은 서강대 총동문회장이기도 하다.

김정 한화갤러리아 상근고문과 현재 빙그레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건영 대표 역시 서강대 출신이다.

SK그룹에도 김영태 SK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등이 박 당선인과 같은 같은 서강대 출신이다. 또 김철규 전 SK텔링크 사장은 박 당선인과 같은 서강대 전자공학과 71학번으로, 1년 후배이다.

삼성그룹에서는 현명관 삼성물산 전 회장이 우선 꼽힌다. 현 전 회장은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멤버로 지난 7월 대선 경선 때는 박 당선인 캠프에서 정책위원을 맡았다. 그는 5년 전 대선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선 바 있다.

김낙회 제일기획 상담역(전 사장),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도 서강대 동문이다.

 

현대차 정진행 사장, 이장규 삼정KPMG 부회장, 이재균 웅진에너지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GS그룹에서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이 박 당선인과 연이 있다. 허 부사장의 장모는 고 육영수 여사와 자매인 육인순씨의 딸 홍지자씨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진행 현대차 전략담당 사장이 서강대 출신으로 박 후보와 안면이 있는 정도이며, LG그룹 오규식 LG패션 사장과 김영기 LG CSR팀 부사장 등이 서강대 인맥으로 꼽힌다.

이밖에 이효율 풀무원 식품 사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민유성 티스톤 회장(전 산업은행장), 이장규 삼정KPMG 부회장, 이상웅 세방그룹 부회장, 이권희 STX마린서비스 대표 등도 서강대 인맥이다.

재계 관계자는 "출신학교가 같다고 해서 박 당선자의 인맥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우리사회에서 인맥을 형성해주는 연결고리의 하나가 ‘학맥’이라는 점에서 당선인의 동문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