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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무당설[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개그맨 남희석(41)이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소수점까지 정확히 예측, 무당설(?)에 휩싸였다.
남희석은 제 18대 대선 투표일인 19일 오후 5시께 SBS '2012 국민의 선택' 진행자 배성재 아나운서와 화상통화에서 "투표율이 75.8% 넘으면 SBS '8뉴스'를 5년간 출연료 안 받고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실제 투표율은 75.8%. 남희석의 발언은 정확히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의 정확한 투표율 예측에 "대박이다 소수점까지 정확하게 말했네" "저렇게 얻어걸릴 수도 있구나" "신기하긴하다" "오후 5시면 대충 윤곽드러났을 때니깐 그냥 던졌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