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는 최근 전국 각지에 있는 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보습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장품은 경남 고성 생명의 집과 서울 신망애복지재단, 부산 다인 실버홈, 경기 한울장애인공동체, 대구 선명요육원 등에 기증됐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회사가 리포좀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아토홍 겔'과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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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위치한 '고성 생명의 집'에서 의료진이 피부 건조증으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노인에게 한올바이오파마의 '아토홍 겔'을 발라주고 있다. <제공=한올바이오파마> |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 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며 "화장품 '아토홍'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