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퓨즈 티(Fuze tea)가 연말을 맞아 `상큼한 만남, 맛있는 아이스티’를 스마트하게 전달하는 이색 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연다.

코카-콜라사의 글로벌 차 브랜드 ‘퓨즈 티’는 연말까지 서울 시내 주요 젊음의 거리에서 `솔로들과 흰 눈이 만나면 상큼한 일이 생겨 퓨즈 티처럼’이라는 카피의 옥외광고를 진행, 스마트폰으로 자판기 그림 속 QR코드를 찍어 무료 쿠폰을 받으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퓨즈 티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판기를 연상시키는 대형 옥외 광고물은 코엑스몰 광장을 비롯해 신촌, 이대, 홍대 입구, 압구정, 시청, 광화문, 동대문 등 서울 시내 13군데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에 설치되며 제품은 퓨즈 티 복숭아 500ml 페트로 증정된다.
코카-콜라사 측은 ”겨울 시즌을 맞아 스마트폰 사용과 게임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홍차에 복숭아나 레몬을 결합한 퓨즈 티처럼 솔로들도 흰 눈을 맞으며 사랑을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퓨즈 티를 스마트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퓨즈 티’는 깔끔한 홍차에 상큼한 과일을 더해 상쾌해진 퓨전 스타일의 아이스티로 복숭아와 레몬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과일향이 홍차와 상큼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홍차와 복숭아의 퓨전은 기분 좋은 달콤함을, 홍차와 레몬의 퓨전은 톡톡 튀는 상큼함을 전한다. 240mL 캔은 900원(편의점 기준), 500mL 페트는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