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카드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겨울 스키시즌 동안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전국 유명 스키장 리프트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 입장 인원에 관계없이 최대 55%를 할인해준다.
지난 7일 베어스타운을 시작으로 대명비발디파크, 스타힐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주요 스키장 할인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또 올 겨울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12개월 슬림 할부 서비스인 '훈훈한 슬림다운 할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신청 시 신청일로부터 2013년 2월말까지 발생된 매출에 대해 2~3개월 할부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6개월 할부는 2~6회차, 9개월은 3~9회차, 12개월은 4~12회차에 해당하는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