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4)이 김연아(22·고려대)의 레 미제라블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휴 잭맨은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놀라운 연기였어요 연아! 축하합니다. 모두가 당신을 자랑스러워합니다. 다음에 직접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Amazing performance Yuna. Congrats. Everyone is very proud of you! Hope to meet you in person next time. Merry Xmas)"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휴 잭맨이 공개한 영상은 10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2 NRW트로피 대회' 김연아의 복귀무대.
이날 대회에서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 결과 129.34점을 기록, 쇼트프로그램 72.27포함해 총점 201.6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