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동남부지역도 전철 시대가 열린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광주시와 이천시를 거쳐 여주군 교리를 잇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57km)구간 궤도설계를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18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를 위해 철도시설공단은 설계 VE(Value Engineering)와 기술심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궤도설계는 내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사업은 총 1조88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5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40%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광주시와 이천시를 거쳐 여주군 교리를 잇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57km)구간 궤도설계를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18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를 위해 철도시설공단은 설계 VE(Value Engineering)와 기술심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궤도설계는 내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사업은 총 1조88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5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40%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