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안철수, 부산에서 함께 손잡아 올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文 "아름다운 단일화 완성"·安 "새정치 염원 알고 있다"

[뉴스핌=함지현 기자] 단일화 문제로 부침을 겪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7일 자신들의 지역구이자 고향인 부산에서 함께 손을 잡아 올렸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와 함께 7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지하분수대 앞에서 손을 맞잡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광장에서 그간의 고민이 해소된 듯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안 후보는 그런 문 후보의 손을 잡아주며 사람들 앞에 섰다.

문 후보는 "저와 안 전 후보가 함께 왔다. 하나가 됐다"며 "함께 힘을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선 후에도 새 정치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이제 완성된 것 맞느냐"며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해 준 안 후보에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 후보도 이 자리에서 "새 정치의 염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며 "새 정치 실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평소 크게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문 후보는 다소 상기된 듯 "안철수 화이팅, 문재인 화이팅"을 외치며 팔을 크게 휘두르기도 하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손을 잡고 들어 올릴 때마다 터져나온 함성소리는 흡사 야구의 고장인 부산의 명물 '사직구장'을 방불케 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물론, 두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로 두 후보의 연설이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한편 이날 유세현장에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 '부산법무법인 70억 규명하라'는 피켓을 들고 메가폰을 잡은 채 "돈 내놓으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부산 시민들은 반대편에서 "거짓말이다", "가라 가라"고 소리치며 잠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