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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패티슨과 결혼 [사진=영화 `트와일라잇(2008)` 스틸] |
패틴슨 스튜어트 결혼 "반지는?"
[뉴스핌=이슈팀] 로버트 패틴슨(2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다.
미국 연예매체 OK매거진 5일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갈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 측근은 “패틴슨이 블랙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박힌 결혼 반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예비부부는 오는 크리스마스를 따로 맞이한다. 패틴슨은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다. 이유는 스튜어트가 추수감사절에 만난 패틴슨 가족들에게 냉대를 받은 것 때문이라고 한다.
측근은 “패틴슨 어머니는 런던에서 아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 2’ 홍보를 위한 월드투어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오기 전 런던의 패틴슨 가족들과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냈다.
한편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지난 7월 스튜어트와 샌더슨 감독의 불륜으로 결별했다 지난달 재결합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