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이상우 새 얼굴로
[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캔커피 '레쓰비 카페타임'의 모델로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배우 이상우를 발탁했다.
롯데칠성은 이들을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TV광고를 이번 주말부터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레쓰비 카페타임'의 광고에서는 캔커피를 주로 마시는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씨스타가 ‘피트 크루’로 변신해 직장인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트 크루(pit crew)'란 F1 레이싱에서 여럿이 한 몸처럼 움직여 순식간에 경주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말한다.
광고 속 직장인 역할은 요즘 드라마 ‘마의’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상우가, ‘피트 크루’ 역할은 걸그룹 씨스타가 맡았다. 특히, 씨스타의 효린은 최근 이효리에 이어 롯데주류 ‘처음처럼’ 의 모델로도 발탁돼 롯데의 음료와 주류의 두 가지 대표제품의 모델로 활약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과 '피트 크루'가 된 씨스타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광고와 더불어 직장인의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