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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못친소 F1 등극 [노홍철 못친소 F1 등극 사진=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무한도전’ 미남이었던 노홍철이 못친소 F1(Face 1)으로 선정되며 최고 못생긴 친구가 됐다.
1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에서는 10표를 받은 노홍철이 못친들이 뽑은 F1에 등극했다.
이날 못친들은 모두 민낯으로 하룻밤을 보낸 뒤 최종투표를 걸쳐 ‘최고’ 못생긴 친구를 뽑아냈다. F1보다 조금 더 잘생긴 친구로 뽑힌 F2 박명수, 데프콘, 김제동, 이적, 조정치, 권오중을 제외하고, F1 유력 후보는 김범수와 고창석이었다.
F1에 호명된 노홍철은 거친 반응으로 현실을 부정했지만 다름 멤버들은 “하룻밤이 지나고 나니 얼굴이 세숫대야처럼 커져 있었다”며 F1인 이유를 설명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