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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외모가먼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김제동 '외모가 먼저다' 뭔가 보니…"문재인 패러디였네"
[뉴스핌=이슈팀] 김제동 ‘외모가 먼저다’라는 패러디 자막이 화제다.
김제동은 1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제작진에 의해 새벽녘 기습을 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제동은 잠들기 전 치킨과 컵라면을 먹은지라 제작진의 기습 조명에 잠에서 깨며 찡그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김범수에 이어 F1으로 유력한 김제동에 대해 문재인 후보의 ‘사람이 먼저다’를 패러디한 ‘외모가 먼저다’라는 자막을 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제작진 자막 센스에 네티즌들은 “김제동 외모가 먼저다 보고 진짜 빵터짐 푸헐ㅋㅋㅋㅋ” “노홍철이 F1이 될 줄은...충격” “김제동 외모가 먼저다. 진짜 푸석푸석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