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6을 기록, 직전월의 50.2에서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밝혔다.
이번 수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계속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지수는 50을 하회할 경우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50을 상회할 경우 확장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주 발표된 중국 11월 HSBC PMI는 50.4를 기록,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세를 기록하며 중국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