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갤러리아몰이 '2012 웹 어워드 코리아' 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2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한 해 동안 신규 구축 및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50명의 최고 평가위원과 2000여명의 웹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진의 평가를 거쳐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는 웹 시상제도다.
갤러리아는 국내 유수의 50여 쇼핑몰 및 유통업체를 제치고 종합 쇼핑몰, 패션 쇼핑몰, 전문 쇼핑몰, 생활·디자인 쇼핑몰로 나뉘어 평가되는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국내 웹브랜딩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웹디자인과 고객중심의 쇼핑편의성 구현 공로를 인정받았다.
갤러리아 e-커머스팀 정형욱 팀장는 "고객 의견 수렴 및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과 상품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프리미엄 갤러리아의 컨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