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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두 얼굴 [사진=NASA] |
[뉴스핌=이슈팀] 태양의 두 얼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양의 두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태양 활동과 흑점 주기의 관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져 있다.
대략 11년의 자연 주기를 갖는 태양 활동은 그 주기를 태양 흑점의 증가와 감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다 태양 주기에서 흑점이 가장 많을 때를 '태양 극대(solar maximum)'라 하고 숫자가 가장 적을 때를 '태양 극소(solar minimum)'라 한다는 것.
태양의 두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의 신비다. 정말 아름답다" "태양의 흑점 차이가 분명하네요 태양이 저렇게 금빛이라니" "태양이 최대치로 폭발하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