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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벤 에플랙과 밀회? [사진=영화 `아르고`, `브레이킹 던 part2` 캡처] |
[뉴스핌=이슈팀]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벤 에플렉(40)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26)과 최근 재결합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감독 겸 배우 벤 에플렉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벤 에플렉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베브힐즈(BevHills) 호텔 라운지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벤 에플랙은 서로에게 몰입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목격자는 또 "함께 앉아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벤 에플렉 사이에는 일종의 미묘한 감정이 오고가는 듯 했다"며 "두 사람의 저녁식사는 오랜 시간 이어졌으며 벤 애플렉은 완전히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푹 빠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7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연출한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에 이어 벤 에플렉과도 바람을 피우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나섰다.
벤 에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40)와 결혼해 슬하 딸 바이올렛과 세라피나, 캐시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