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12월 22일 가맹본부 슈퍼바이저 및 슈퍼바이저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제6회 슈퍼바이저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
슈퍼바이저 자격증 시험은 프랜차이즈시스템에 대한 이해, 점포경영, 점포마케팅, 상담 등 전체적인 가맹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배출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시험은 회를 거듭함에 따라 응시자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향후 프랜차이즈 업계에 있어 효용가치가 높은 자격인증 시험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시자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임직원 뿐 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까지 다양하다.
1차 시험은 12월 22일로 프랜차이즈 경영론, 슈퍼바이징 시스템론, 슈퍼바이징 전략과 실무 총 3과목 이며, 2차 논술 시험은 12월 29일에 있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