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19일~20일 양일간 '신안 절임배추 15kg'를 1만4900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배추 크기에 따라 5~8포기가 담겨진 '신안 절임배추 15kg'는 1만 상자 한정 판매된다.
11번가에 따르면 현재 절임배추는 대형마트에서 한 상자당(20kg 기준) 3~4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어 포기당 3000~4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행사는 포기당 1860원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올 겨울 한파 대비 상품을 초특가에 내놨다. 영국의 4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 ‘락피쉬(ROCKFISH)의 양털 토글 부츠’는 2만9800원에 판매한다. 100% 천연 소가죽 외피에다 수공업 제품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기존 판매가(7만6000원) 대비 61% 저렴하다.
홈파티가 많은 연말을 위해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권’을 9만4000원에 3000장을 한정 판매한다. 1인당 상품권 최대 구입 가능 매수는 10장(100만원). 최대 6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홈플러스 모바일상품권’은 홈플러스 외에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YES24, CGV영화관, 교보문고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