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제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보고싶다'(극본 문의정, 연출 이재동)는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빼앗긴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다.
배우 박유천과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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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로즈는 스위스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힐링 아웃도어로 현재 2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기능성 소재와 질을 자랑하며 뛰어난 피트감으로 여성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이사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