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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일침 [기성용 일침 사진=뉴시스] |
기성용 일침 "K리그 재미없다는 사람들 울산 우승 어떻게 생각할까?"
[뉴스핌=이슈팀] 프리미어리거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K리그를 폄하하는 비난의 목소리에 일침을 가했다.
기성용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K리그가 재미없다며 안본다는 사람들 울산이 아시아 챔피언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하실까???"는 글을 올렸다.
이어 "또 어떻게든 핑계를 찾겠지 말도 안되는. 너무 자랑스럽네 역시 믿고 쓰는 한국산이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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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일침 [기성용 일침 사진=기성용 트위터] |
기성용은 울산이 지난 1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 아흘리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것을 자랑스럽다고 표현한 것.
한편 기성용은 "신욱아 그래도 전화는 좀 받아주라"라며 울산 공격수 김신욱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