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는 상처 치료제 '후시딘'과 테디베어뮤지엄이 7일부터 전국 테디베어뮤지엄에서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특별 전시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크기로 특별 제작된 테디베어가 전시되고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을 소개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캠페인은 오랜 세월 어린이의 사랑·공감 상징인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후시딘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는 테디베어뮤지엄 남산점·제주점·경주점에서 내년 5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동화약품은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2012 리미티드 에디션'를 제작해 서울시립어린이병원과 고려대병원 소아과 병동에 기부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