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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환경보전을 비롯해 임직원 복지, 공정마케팅,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으로 소비자, 주주, 협력업체 임직원 및 분야별 전문가를 합한 2만10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매출 1000대 국내 기업 중 업종별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된 38개 업종의 159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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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