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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0.15~10.19)

기사입력 : 2012년10월14일 22:5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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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10월 셋째 주 (10.15~10.19)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0월 15일(월)

지식경제부, SW R&D는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투자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KSP 지식공유포럼 축사 (오전 9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11층 제1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한-아프리카산업협력포럼 (오전 10시, 잠실롯데호텔)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11시, 중앙청사 19층 영상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WBS수행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오전 11시, 판교)
지식경제부, 2013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확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최적의 자원 활용 방법 제시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2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권의 후순위채권 발행 현황 및 개선방향 (정오)
한국거래소,  서울지역 ETF 투자자교육 실시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제1차 국토정책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조석 2차관, 터키 과학산업기술부 차관 면담 (오후 4시, 집무실)
기획재정부, 제10차 ASEM 재무장관회의 결과 (오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KOAFEC 회의 환영 만찬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
기획재정부, 2012 KOAFEC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만찬사 (오후 7시30분)
기획재정부, 제1기 FTA활용 전문컨설턴트 교육생 수료식 및 제2기 교육생 모집 결과 (배포시)
통계청, 우기종 통계청장 제4차 OECD 세계포럼 참가 (배포시)
기획재정부,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합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한-WB KSP 지식공유 포럼 박재완 장관 축사 (배포시)
KDI, 한-WB KSP 지식공유 포럼 발표 요약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녹색기후기금(GCF) 포럼 및 2차 이사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제2기 영업점 업무직원 역량개발과정 안내 (배포시)

◆ 10월 16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KOAFEC 장관회의 (오전 9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기획재정부, 2012 KOAFEC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개회사 (오전 9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대 주력 수출시장 변화 추이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원로에게 길을 묻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3/4분기 조선산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구미 불산가스 피해 재난지역 지원 (오전 11시)
NH농협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지경부 조석 2차관, 나이지리아 석유부장관·통상부장관 면담 및 오찬 (오전 11시30분, 롯데호텔)
한국은행, 2012.9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연금저축) 발간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GCF 국제포럼 오찬사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호텔)
재정부 박재완 장관, KOAFEC 장관회의 기자회견 및 경협사업 서명식 (오후 1시40분, 신라호텔)
재정부 신제윤 1차관, KOAFEC 장관급회의 환영사 (오후 2시30분, 신라호텔)
기획재정부, 2012 KOAFEC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개최결과 (오후 2시30분)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재정관리점검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지경부 조석 2차관, 중공교 고위과정 강연 (오후 7시,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재정부, 제18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위원회,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 10월 17일(수)

지식경제부, SW로 언어장벽 해소한다 (오전 6시)
지식경제부, 경제 어려울수록 기업 R&D 투자 더 늘려야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9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자동통역 대국민 서비스 개시 행사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오전 10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로봇과 함께하는 2022 미래비전 선포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브리핑;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한상초청 프랜차이즈IR쇼 (정오, 코엑스)
통계청,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나타난 타지 거주가족이 있는 가구의 현황 및 특성 (정오)
KDI,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정오)
한국은행, 2012년도「금융IT 컨퍼런스」 개최 (정오)
한국은행, 인플레이션 전환점 예측을 위한 선행지수 개발(BOK경제리뷰-10호) (정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불법행위 제보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및 내부고발 활성화 추진 (정오)
한국거래소, 2012 글로벌 ETF 컨퍼런스 서울 개최 (정오)
재정부 김동연 2차관, 2012년 아르코 미래전략 대토론회 (오후 1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지경부 홍석우 장관, 2022 로봇미래전략보고대회 (오후 1시50분, 엘타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대회의실)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제31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국채시장 발전에 대한 평가 및 향후 과제 (배포시)
기획재정부,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 개최 계획 (배포시)
기획재정부,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0월 자본시장 월례 투자자특강 안내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역 자본시장 이슈특강 안내 (배포시)

◆ 10월 18일(목)

지식경제부, 2012년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12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대한상의 CEO특강 (오전 7시30분, 대한상의 국제회의장)
재정부 박재완 장관, 중장기전략위원회 (오전 8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오전 9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행사 (오전 9시, 충북 음성)
기획재정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행사 개최 (오전 10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63빌딩)
지식경제부, 2012년 9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PCB산업 발전전략 업계 간담회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IFRS 최근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2 창원지역 상장법인 합동IR 개최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 협회 총회 축사 (오후 2시, 메리어트호텔)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출입기자단 워크숍 (오후 2시30분, 예보 대강당)
금융위원회, 커버드본드 발행에 관한 법률 제정 방안 (오후 2시 30분)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히타치그룹 한국진출 50주년 기념식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42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하반기 1사1촌 활동실시 (배포시)

◆ 10월 19일(금)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서민생활대책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노사정위원회 (오전 11시, 유진투자증권빌딩)
한국은행, 2012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신용카드 발급·이용한도 합리화 세부방안 등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카타르 고위급전략협의회 (오후 3시30분, 신라호텔)
지경부 윤상직 1차관, ABS선급 KTEC Opening Reception (오후 7시, 신라호텔)
기획재정부,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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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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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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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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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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