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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달걀형 얼굴 주인공, 美 10살 소년 납치 용의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이슈팀] 완전 달걀형 얼굴 주인공이 알고보니 납치범이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완전 달걀형 얼굴'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자는 턱 부위가 얼굴 크기와 비슷해 완벽한 달갈형을 이루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아나의 한 공원에서 10세 소년을 납치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납치 용의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헬리콥터를 동원해 검거했다.
완전한 달걀형 얼굴의 주인공은 지난 30년 동안 마약 소지, 폭력 등의 혐의로 60회 이상 검거됐던 55세 갱스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완전 달걀형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달걀형 얼굴 어쩜 저래.. 설마 턱 속에 마약 숨기건가” “딱 한번만 봐도 까먹을 수 없는 얼굴인데 갱스터라니” “혹시 갱단 이름이 ‘달걀파’? 달걀형 아닌 사람도 끼워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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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