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日서 `김명민-정려원` 즉석 팬미팅 [사진=SBS]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과 정려원이 일본에서 즉석 팬미팅을 가졌다.
8일 오전 김명민과 정려원은 SBS 새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 촬영 차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다.
이날 김명민과 정려원은 입국게이트를 빠져 나오던 중 많은 팬들에게 둘러쌓였고 공항을 빠져나오느라 애를 썼다는 후문.
김명민의 팬들이 공항에서 즉석 팬미팅을 요청하자 이를 수락한 김명민은 본인의 극중 역할을 소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정려원 팬들은 그녀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박수로 환영했다.
한편 정려원과 김명민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연출 홍성창)은 무조건 돈 바리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생각하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톱배우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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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