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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정상JLS(대표 박상하)는 하나투어와 함께 출시한 '영어교육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영어교육여행은 정상JLS 소속 원어민 강사가 동행, 80% 이상 영어로 진행돼 체험 학습과 영어 실력 향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 3월 출시됐다.
10월 여행은 '동굴과 하늘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을 주제로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1945년까지 실제 금을 캤던 화암동굴을 체험하며 동굴 생성 과정부터 역사, 동굴 속 고유의 자연 환경 등을 보고 배울 수 있다.
또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병방치 전망대, 대관령 양떼목장 등도 관람할 예정이다.
여행 접수와 문의는 전화(02-3413-9130) 또는 정상JLS 홈페이지(http://www.gojls.com)에서 하면 된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영어교육여행은 주5일 수업 등에 따른 가족 여행객 증가세에 맞춰 체험 학습과 함께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보다 다양한 체험 학습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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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