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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찬성 사진=SBS `1억퀴즈쇼` 영상 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별 후 후회하는 행동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이하 '1억 퀴즈쇼')에서는 2PM의 준수와 찬성, 배우 변우민과 다비치의 강민경이 출연해 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 경험 미혼남녀 1,000 명의 온라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별 후 가장 후회하는 행동 1위는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제시된 보기는 1번 '친구들에게 다 소개한 것', 2번 '홈페이지에 스킨십 사진 올린 것', 3번 '돈 펑펑 쓴 것'
이에 찬성은 "난 단순하다. 돈을 펑펑쓴 것을 후회할 것 같다"며 3번을 선택했고, 강민경은 "남자들이 밥도 많이 사주고 하니까 3번은 아닐 것 같다"라며 1번을 선택했다.
정답은 강민경이 선택한 1번 '친구들에게 다 소개한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개다 정답임.. 하" "강민경은 연예인이라 더 그럴 듯" "당연히 2번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1억 퀴즈쇼' 팀 대결에서는 2PM 찬성-준수팀이 변우민-강민경 팀을 꺾고 상금 28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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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