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강화군 강화군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2일과 3일 양일간 강화공설운동장과 강화 마니산 일대에서 '2012 강화개천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개천대축제는 2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군민한마당을 시작으로 시작된다.
이어 3일은 '강화개천대축제의 날'로 지정돼 개천대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전국체전 성화 채화와 서도가락 전통민요 공연을 비롯해 민속과 전통에 관련한 각종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개천대제의 초헌관인 유천호 강화군수는 "단군왕검의 전설이 있고 역사적으로 환란의 최후 보루였던 강화군에서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화합의 장을 여는 것은 군민의 자부심"이라며 "강화군이 한류 역사 체험의 명소로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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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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