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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사진 왼쪽)과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각방생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화 '브레이킹던 part2'의 한장면] |
영국 미러는 최근 두 사람이 연인관계를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하기 위해 성생활을 중단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두 사람의 지인을 인용,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상처 입은 관계를 치유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각방 생활에 합의했다”며 “앞으로 최소 1개월 간 두 사람이 금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로버트 패틴슨의 연인으로 출연해 실제 사랑을 키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41)와 불륜을 저질러 충격을 줬다. 실의에 빠진 로버트 패틴슨은 연락을 끊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떠났다가 최근 재결합, 동거에 들어갔다.
현재 두 사람은 11월 개봉하는 새 영화 ‘브레이킹 던 2부’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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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