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 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는 28일 자사의 사회공헌사업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이 올해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헬핑핸즈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백신 접근성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함께 시에 거주하는 노숙인·취약 계층 2500명에게 독감·폐렴 백신을 무료로 제공했다.
올해 5월에는 서울시·빅이슈코리아·서울의료원·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내달에는 5000도스의 독감 예방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랑가 웰라라트나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노숙인·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는 데 한층 더 힘을 얻게 됐다"며 "헬핑핸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백신 지원 행사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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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헬핑핸즈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백신 접근성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함께 시에 거주하는 노숙인·취약 계층 2500명에게 독감·폐렴 백신을 무료로 제공했다.
올해 5월에는 서울시·빅이슈코리아·서울의료원·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내달에는 5000도스의 독감 예방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랑가 웰라라트나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노숙인·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가는 데 한층 더 힘을 얻게 됐다"며 "헬핑핸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백신 지원 행사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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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