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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 [사진='나우 이즈 굿' 스틸컷] |
다코타 패닝의 폭풍 성장 모습은 제레미 어바인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우 이즈 굿'의 스틸컷에서 볼 수 있다. '나우 이즈 굿'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마냥 순수한 소녀의 모습대로 머무를 것만 같았던 영화 '아이 엠 샘'의 다코타 패닝의 부쩍 큰 모습이 특히 이목을 끈다. 귀여움은 간직한채 섹시미까지 더해져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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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 [사진='나우 이즈 굿' 스틸컷] |
아역시절 명불허전의 감동열연을 선보였던 다코타 패닝은 첫 성인 멜로 도전작 '나우 이즈 굿'에서 소녀에서 여인이 돼가는 사랑의 순간을 경험하는 테사 역할을 맡았다.
극중 테사는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등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사고뭉치이지만, 옆집 훈남 '아담'을 만난 후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테사를 한 눈에 반하게 한 옆집 훈남 아담 역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선택한 차세대 신예 제레미 어바인이 맡았다. 테사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열렬한 순정마초 아담은 순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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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