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이 전북 부안에 변산수련원을 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최규성 농림수산식품위원장, 김춘진 국회의원(전북 고창군부안군), 최진호 전라북도 도의회 의장 및 지역 농업인 단체 등 300여명의 저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수련원 개원을 기념해 부안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10명을 선발, NH어린이보험에 가입시키고, 증서를 수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또 변산수련원 무료 숙박권을 제공해 관내 문화탐방 및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속에 활력이 되는 리프레쉬 센터로서의 기능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이다.
변산수련원은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74개의 객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야외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NH농협보험(생명·손해)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NH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변산수련원은 NH농협보험 고객과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해 마련한 행복자산 쉼터”라며 “상품과 서비스, 사회공헌 등의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혜택을 우선으로 생각해 ‘고객사랑’ 1등 보험사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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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