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추석선물 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추석 선물만을 한데 모아 진행하는 행사로 9층 행사장 전체(1830m², 550평)에 잡화부터 남성, 여성, 식품까지 백화점 전 상품군을 끌어 모았다.
이번 페어에서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이 대거 눈에 띈다.
대표 상품으로 '부르다문', '루치아노최', '리본', '진도모피' 등 26개 브랜드에서 상품을 전개하며 이월상품 중심으로 정상가 대비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이네르' 효도화는 9만 9000원이며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페리엘레스' 스카프 가격대는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3만원~5만원이다.
추석 선물로 제격인 내의도 준비돼 있다.
'비비안' 남성내의와 여성내의는 각각 7500원과 9200원에 판매하며 '비너스' 남성내의는 20% 할인된 6900원, '트라이엄프' 남녀잠옷세트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인 16만 5200원이다.
아동·유아 상품으로는 '닥스키즈', '베네통 키즈', 'MLB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유명 아동 브랜드 16개가 행사를 진행하며 이월상품 중심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바이스키즈' 티셔츠 1만 5000원, '베네통키즈' 패딩점퍼는 3만 9500원, '휠라키즈' 경량 다운점퍼 6만 9000원이다.
이밖에 '스토케', '맥클라렌' 유모차 및 인기 카시트 진열상품도 판매한다. 진열상품은 정상가 대비 40~60% 할인된 품목으로 '스토케' 유모차는 온라인가격 보다 30만원 가량 저렴하다.
김재홍 롯데백화점 본점 영업총괄팀 팀장은 "고객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선물을 구매할 수 있게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데 무엇을 사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이번 행사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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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