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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영상캡처] |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4(이하 슈스케4)'에서는 생방송 톱10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슈퍼위크 현장이 공개됐다.
'슈스케4'의 4차원 훈남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준영은 로이킴과 대화에서 언뜻 '엄친아'다운 스펙을 드러냈다.
"어디서 태어났냐"는 로이킴의 질문에 정준영은 "자카르타에서 태어났다. 한 살부터 다섯 살 때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살았고 이후 중국으로 갔다"고 대답했다.
앞서 장준영은 프랑스와 일본 등지에서 거주한 사실에 이어 영어와 중국어 등의 수준급 제 2외국어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정준영 아버지는 외교관이다" "고위 공무원 자제다"란 각종 추측들이 제기되며 '정준영 집안'에 대해 궁금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로이킴과의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불러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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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