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2016년 브라질올림픽 골프 코스 설계자로 선정된 길 한스(Gil Hanse)가 아시아 최초로 코스 리노베이션을 맡아 화재가 된 에머슨골프클럽(구 중앙컨트리클럽)이 회원과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매일 달라지는 깃발 컬러에 따라 푸짐한 상품이 쏟아지는 ‘오늘의 깃발은?’와 락커 속 ‘You are the ONE’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를 찾는 ‘행운의 카드’ 등으로 골퍼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체험기회를 준다.
‘오늘의 깃발은?’ 이벤트는 클럽하우스 앞 20m 높이의 게양대에 매일 걸리는 총 7개의 깃발 컬러에 주목 해야 한다. 에머슨골프클럽 깃발 컬러가 초록색 일 때엔, 유기농 채소를 맛 볼 수 있는 ‘웰빙 먹거리 체험’이, 노란색은 생일을 맞은 회원과 동반자에게 ‘The Restaurant’ 바우처 증정, 주황색은 여성들만을 위한 달콤 디저트를 제공한다. 연두색은 버디를 기록 하면 맥주 또는 막걸리 무료 이용권, 파란색은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보라색은 라이프 스타일 편집 샵인 ‘A-마켓’ 할인과 태극기는 홀인원과 이글에 성공하면 더욱 특별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행운의 카드’ 이벤트는 하루에 단 하나의 락커에서만 ‘You are the ONE’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를 찾는 것으로 프론트에 제시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문의 043-533-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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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