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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지금 사도 안 늦다’ 2014년 240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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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3차 양적완화(QE)에 대한 기대로 강한 상승 탄력을 받았던 금 선물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 후 급등, 1700달러 선을 훌쩍 넘었다.

최근 단기 급등이 부담스럽지만 지금 매입해도 늦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2014년 말 금 선물이 온스당 2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모기지 증권 매입을 2014년 말까지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12월 오퍼레이팅 트위스트(OT)의 만료 이후 매입 대상 채권을 국채로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연준은 시장의 전망대로 3차 QE를 지난 13일 회의에서 발표했지만 종료 시한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 다만 실업률이 상당폭 하락할 때까지 월 4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증권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3차 QE가 금값 상승을 더욱 강하게 부채질 할 것이라고 BOA는 내다봤다. 연준이 만족스러운 실업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적어도 2014년 말까지는 실업률이 현 수준에서 상당폭 떨어지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이 때문에 연준의 자산 매입이 장기화되면서 달러화 하락과 금값 상승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BOA는 내다봤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모기지 증권 매입이 실업률을 떨어뜨리는 데는 한계가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3차 QE와 별도로 부양책을 추가로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OA도 이 같은 맥락의 의견을 내놓았다. 연준이 모기지 증권 매입과 함께 국채를 사들이는 방안을 추가로 실시할 여지가 상당히 높고,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BOA는 향후 2년간 연준이 2조 달러에 이르는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곧 금값의 장기 상승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BOA는 강조했다.

연준이 QE 계획을 발표한 이후 금 선물은 2%가량 상승했다. BOA를 포함한 기관 투자자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우려, 금 매입에 적극 나서면서 금값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 했다.

한편 모간 스탠리도 금값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내년 말까지 금 선물이 온스당 18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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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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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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